Hong's healthy Life

"캔 음료를 바로 마시면 발암물질을 마신다?" 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캔콜라 퓨란

퓨란(Furan)이라는 물질때문인데 이 물질은 도대체 무엇일까?

자세한 사항은 한국식품안전연구원에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www.kfsri.or.kr/02_infor/infor_01_02.asp?idx=46

 

한국식품안전연구원

유해 물질명 퓨란 (Furan)  CAS 고유번호 110-00-9  동의어 및 약자 1,4-epoxy-1,3-butadiene, axole, divinylene oxide, furfuran, oxacyclopentadiene, oxole, tetrole  유해물질에 대한 설명 퓨란은 무색, 휘발성의 액

www.kfsri.or.kr

퓨란은 통조림 같은 가열처리 조리 중에 일부 식품에 생기는 화학 오염 물질이며 열처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퓨란이 발생 된다.

보통 우리는 캔 음료 혹은 통조림 같은 가공 식품류의 섭취를 캔을 따자마자 바로 마시거나 바로 섭취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바로 이캔이나 통조림을 오픈하자마자 퓨란에 노출되지만 아직은 이 퓨란이 발암성과 상관성에 대해 보고 된바 없다. 

그래도 우리의 몸을 유해할 가능성이 있고 유해 물질이라고 성분으로 분류 된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지요 ?

◎캔을 포장으로 한 음료 및 음식을 섭취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캔 가공 식품

일단 우리가 생활할 때 캔으로 된 식품을 알아 보면 캔음료 , 캔통조림 외에도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이유식에도 퓨란물질이 잔존 할 수가 있습니다.

퓨란은 무색의 물질이기에 우리의 눈으로는 절대 확인 및 판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휘발성이 강하여 제품을 개봉하고 난 후 5분~7분이 지나면 성분이 99%이상 다 날라간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고 섭취 하실 수 있습니다.

휘발성

또한 다시 가열하여 먹으면(재가열) 노출에서 15% ~ 20% 정도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도 불안하다 싶으시면 통조림, 병조림에 들어 있는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하지만 캔참치나 캔으로 된 가공식품은 개봉하고 5분정도는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지만 보통 캔콜라 및 캔음료수는 우리가 오픈 하자마자 바로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입니다.

야외에서는 더욱더 캔을 따자마자 바로 마시는 경우가 99.9%가 아닐까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퓨란 현상으로 인하여 소량의 유해물질 발암물질이 우리 몸속으로 음료와 함께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퓨란에 대한 발암성은 보고된바 없지만
캔음료를 마시지 않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 캔음료를 따고 마시기 전에 단 몇분간이라도 기다렸다가 먹는 습관을 생활화 하자.

퓨란을 줄이는 방법
캔 이유식 : 캔을 따고 난 후 5 - 10분 후 섭취
캔으로 된 두유 및 유제품 : 따고 난 후 가열하여 취식하면 퓨란의 잔존량을 확연히 줄일 수 있다.
유아 캔음료 : 뚜껑을 개봉 한 후 하루정도 냉장 보관 후 섭취
통조림 : 뚜껑을 해봉 후 냉장보관하고 보관하는 시간이 오래 될 수록 퓨란의 농도가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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