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이거나 흐린 날에 보통 우리들은 식욕이 더 증가한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조사 결과도 있지만 야식과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는 우리의 생활속에 모습에서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비오는 날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었일까?
세로토닌이 감소하여 우리에게 즐거운 호르몬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결국에 즐거운 , 행복한 호르몬이 감소한다는 것은 우울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시키며 그 우울함을 식욕으로 채우려는 욕구 일 수 있다.
비가 내리면 기온이 평소보다 낮기 때문에 신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몸은 소화 기능이 활성화되고 공복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과학적으로는 기온이 저하되면 혈관수축, 장기의 혈액이 늘고 위장 운동과 위산 분비가 활발해 결국에는 식욕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비가 오면 습하고 눅눅한 기운으로 인하여 탄수화물을 찾는 경향이 있다.
한의학적으로도 설명 할 수 있다.
파전에 파는 맵고 향이 강한 음식에 속한다.
매운맛에는 힘을 발산시키는 효능이 있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따라서 기온이 낮고 우울할 수 있는 비 오는 날 파전을 먹으면 힘을 발산시키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것이다.
심리적인현상도 날씨와 상관이 있다. 우리는 날이 쌀쌀하면 열량이 높은 전이나 치킨, 튀김 등 기름진 것을 원하게 된다.
또한 각종 야외 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실내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시간적, 심리적 여유로워 진다.
비오니까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치자”라는 어른들의 말에는 관습처럼 전해지고 있다.
여러분은 빗소리를 가만히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창문이나 바닥에 떨어질때 탁탁 타탁 하는 소리가 기름을 사용 할때 소리와 비슷하며 반죽 하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리공학적으로 따지면 빗소리는 실제로 파전을 굽는 소리와 거의 일치하다는 보도도 있다.
하지만 밀가루이기에 조심해야 될 사람들이 있다.
밀가루 음식을 과다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은 건 사실이다.
밀가루는 당지수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치솟게 하고 살을 찌게 만들기도 한다.
에너지로 분출시키지 못하면 지방으로 축적된다.
또한 체질적으로 몸이 찬 사람,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밀가루 음식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이상 비가오는 날에 전과 막걸리가 땡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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